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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계신 하지마라 세상일에만빠져있으면서
우리 라고 하지마라 너혼자만 생각하여 살아가고
있으면서 아버지라고 하지마라 나는 너같은아들딸
둔적없다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빛나시며라고 하지
마라 자기이름 빛내기위해서 안간힘쓰면서 무슨
아버지 이름을 빛낸적이있었던가 아버지나라가오시며라고하지마라 물질만능의나라를 원하고 있으면서 아버지의뜻이 이우지소서라고 하지마라 너는언제나 니뜻대로 되기를 기도하고 살지않았느냐!오늘저희에게 일용할양식을 주시고 하지마라 죽을때까지 먹을 양식을 쌓아두려고 지금도 발버둥치고 있지않느냐 저희에기 잘못한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죄를용서하소서 하지마라 여전이 너는 누구에게인가 앙심을품고이자리에있지 않느냐 저희를 유혹에빠지지않게하시라고 하지마라 너는 죄지을 기회를찾아 다니고있지않느냐!
악에서구하소라고 하지마라 악을보고도 아무런양심의 소리를 듣지않고 악에동조하고 살아가지않느냐 아멘.이라고 하지마라 주님의 기도를 진정나의기도로 바친적이 한번도없으면서 어찌 그렇게 쉽게 아멘이라고 하고 살아가느냐?제자된자만이 알아들을수있고 제자된자만이 이기도를 할때마다 치유가되고 구마가되고 믿음의갑옷을입을수있는 주님의기도 하느님께서 직접가르쳐주신 이기도 너무흔하기때문에 너무자주하기때문에 아무생각없이 지껄이는 기도가된 이기도 보물같은 이기도 보물을 보물로 보느냐 아니면 돌멩이로 보느냐는것은 결국 우리들에게 달려있다.아멘
